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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맛집] 버거스테이지 Burger Stage / 배달의민족 맛집 / 수제 햄버거 / 감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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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맛집] 버거스테이지 Burger Stage / 배달의민족 맛집 / 수제 햄버거 / 감튀

아르미님 2020. 7. 18. 11:24

수지나 광교에 사시나요?

그렇다면 이 글을 꼭 봐주세요!

제가 진짜 맛있는 수제버거 집 알려드릴게요 : )

집에서 배달의민족으로

수제버거 먹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냥 버거도 좋지만

(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딱 수!제!버!거!가

먹고 싶은날이 있죠.

배달의 민족에서 검색하다가

맛있을거 같아 한번 시켜봤는데

완전 맛있어서

벌써 3번째 시켜먹고 있는 집이랍니다.

바로 버거 스테이지

Burger Stage!

오늘도 그런날이라서 배민에서

배달을 시켰어요.

저는 제일 기본 메뉴인

치즈버거 + 감튀와 콜라 +해쉬브라운을 시켰어요.

감튀까지만 시키고 싶은데,

배달 최소금액이 항상 100원이 부족해서

뭔가를 더 시켜야해요.

이 점은,, 정말 맘에 안들지만

사장님 백원만 내려주세요 ㅠ_ㅠ

 

짜잔

한시간만에 배달이 도착했어요.

후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도 신청했더니 해쉬브라운이 서비스로 왔어요.

버거스테이지는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어서

서비스로 감자튀김이 오길 바랐지만,

실패했네요.

흑흑

또 맘에 드는 점

와 케찹 온거 보이시죠?

심지어 맥도날드 가도

케찹 하나 주는데,

사장님 인심이 정말 후하세요.

아낌없이 퍼주는 버거스테이지!

 

치즈 버거!!!

여기는 빵이 진짜 튀긴건지..

바삭하고 부드럽고 진짜 맛있어요.

치즈버거에 칠리소스?

처음에 먹었을때는 읭? 했지만

계속 먹으니 중독성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버거스테이지에서 젤 좋아하는 감자튀김

와.. 넘 맛있잖아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튀겨져요?

저도 집에서 해먹고 싶어요....

(버거스테이지 안먹어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해쉬브라운,

시키고 싶어서 시키는 건 아니고

항상 배달 최소금액 100원을 맞추려다보니

시키는 음식이라 남길때가 더 많아요.

햄버거랑 감튀만 먹어도 배부르거든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님)

 

그리고 함께 온 콜라.

콜라 사이즈 너무 적어요.

큰 콜라로 바꿔주떼요.... ><

 

이런 단점이 있어도!!!!

저는 또 수제버거가 땡기는 날 시켜먹으렵니다

: ) 냠냠

*버거스테이지

장소는 찾아도 안나오고..

배달의 민족에서 검색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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